르포르타주　히로사키

민지언니의 초대로 라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라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갔답니다~ 위치는 마지막에도 올려 놓았지만, 역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명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ㅠㅠ

가게의 메뉴판입니다!~ 일본에 와서 여름이 되니까 짬뽕생각이 정말 간절했는데, 여기 마침 짬뽕!이라고 적힌 부분이 있어서 들뜬 마음으로 바로~ 짬뽕을 선택했답니다^^ 그치만 짬뽕에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 데 또 고민을 많이 했지만,,ㅎㅎ 결국은 잘 모르는 것으로 결정해서 톳큐통큐슈동코쯔로 시켰답니당.~~

이것이 라면을 시키기 전에 먼저 주문해서 먹었던, 교자입니다~~!!
한 사람이 이것을 다 먹고 라면도 다 먹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너무 많이 주문해주셔서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었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김치는 한국에서 오신 직원 분이 직접 양념을 하셨다고 하던데 정말 한국적인 맛이 났습니다~~ 특히 오이무침은 정말 한국 음식점에서 먹는 맛이었어서 금방 뚝딱 해치워버렸네요>-<ㅎㅎ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라면이 나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 너무 맛있었던 라면~!!! 이 집의 라면의 종류가 무지무지 많아서 다음에 와도 무엇을 주문해야 될 지 망설일 것 같아요~ㅎㅎㅎ.. 그치만 또 가서 먹고 싶은 가게였답니다!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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