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르타주　히로사키

 

국도 339호 계단국도 안내도라고 적혀있습니다!
계단국도라는 곳이 있다고해서 국도는 원래 차가 다니는 곳인데 어떻게 계단을 차로
다닌다는 말이지? 이러고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사람이 다니는 국도가 있다는 의미였네요!
일본에서 이런 식의 국도는 이
곳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무언가 유일하다고 하면 괜시리 더 특별한 느낌을 받게 되죠~!

현재 사진을 찍은 위치는 가장 아랫부분입니다. 계단을 따가 쭈-욱 올라가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평지같은 부분도 있답니다. 길들이 되게 좁고 바로 집들과 연결되어 있어서 특이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한국에서도 이런
길이 꽤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아지사이는 수목이라고 하는데요. 이 지방을 상징하는 꽃인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 사진에 나오는 오른쪽에 위치한 꽃이 아닐까 싶네요^^

계단을 따라 오릅니다-! 그렇게 긴 코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치를 바라보면서 운동삼아 걷기 좋은 곳 같습니다~! 이런 곳에 집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ㅠ^ㅜ~ㅎㅎ 시원한 바닷바람을 맡으며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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