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르타주　히로사키

아는 분의 초대로 조토지구에 위치한 중화요리전문점에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음식점 이름이 鄭錫門(테이샤쿠몬)!!

들은바로 의하면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예약은 필수라고 합니다..그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라는 것이겠죠??ㅎㅎ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가 했더니 중국요리이지만 마치 프랑스요리를 즐기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신기함을 갖췄기에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정말 그런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이 곳 역시 런치메뉴가 인기인데 프랑스의 코스요리 식으로 차례차례 나오는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은 호박으로 만든 스프..이것으로 식욕상승!!

여러가지 채소와 돼지 훈제구이가 함께 어우러진 음식..이때부터 이곳이 프랑스음식이 아닌가하는 착각을 하기 시작합니다..ㅎㅎ

이렇게 런치세트가 줄줄이 나오니 배가 안부를수가 없겠죠??

프랑스요리를 즐기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는 그 소문(?)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전체적으로 중국과 프랑스가 퓨전되어진 듯한 음식들이었고 맛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

에피타이저부터 마지막 디저트까지 이 모든것을 점심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니까 한번 가서 직접 드셔보시길~~

I love Alis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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