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르타주　히로사키

히로사키 바(BAR)

11.9.23~24까지 펼쳐진 제2회 히로사키 바(BAR)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히로사키 바(BAR)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갔지만 가서 설명을 들으니..이 축제는 히로사키 시내의 86여개의 음식점과 주점이 참가한 축제로서 표 한장을 구입(3,500엔)을 하면 86여개의 음식점 중 다섯군데를 골라서 음료 한 잔과 음식 한 접시씩 즐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처음으로 스시집을 가서 음식을 맛보기로 했습니다..음식 한접시라고 해서 메뉴중 아무거나 고를수 있는 것이 아니고 축제기간에만 특별히 정해진 메뉴들 중에서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마실 것과 함께 주문한 요리는..

말고기 스시입니다..히로사키에 와서 말고기는 두번째인데..히로사키에 유학와서 참 여러가지 경험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말고기를 먹으면서 했습니다..^ ^

이 축제기간에는 꼭 지켜야하는 건 아니지만 매너로써 지켜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음식점들이 대체적으로 넓지가 않기에 음료과 음식을 즐기고 나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다른 장소로 옮겨주는 것이 매너라고 합니다..^ ^

스시 이외에도..

 덴뿌라(튀김)요리도 즐길 수가 있고..히로사키의 86여개의 음식점이 참가했기 때문에 일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으니 말그대로 고르는 재미가 있는 것이 히로사키 바(BAR) 축제의 매력입니다..

 다음은 프랑스 요리 전문점입니다..히로사키는 프랑스 요리도 즐길 수가 있는 도시로 유명한데 안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점에 가면 위의 사진처럼 음료 한 잔 + 음식 한 접시가 제공되는데 표 한장(3,500엔)으로 다섯군데를 다닐 수가 있으니 한 곳에서 700엔 정도로 저렇게 즐기는 것은 그렇게 비싼 건 아닌것 같습니다..^ ^

그리고 추가비용을 낸다면..이렇게

 그 가게의 다양한 메뉴를 더욱 더 즐길 수가 있습니다..

히로사키 바(BAR)축제는 기간과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참가하는 가게에 따라 영업시간이 다르니까 잘 확인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

Even during all of the 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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