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구 테라마치(寺町)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활짝 펼쳐진 풍경은 눈과 기분을 즐겁게 해 준다.
지금까지 여러 곳을 써 왔지만 히로사키에서 가까우면서 경치가 좋은 곳은 별로 알린 적이 없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다.
내가 사는 곳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곳은 언덕이 매우 많은 곳이다. 그래서 조금만 찾아보면 높은 언덕에 올라가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가는 방법도 간단, 100엔 버스로 구 테라마치(旧寺町)로 가면 한번에 갈 수 있다, 자전거로도 히로사키 역에서 배포하는 지도로 20분거리이다.
이름과 보이는 대로 절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일본은 절과 묘지를 같이 하고있기에 공동묘지같은 느낌이 나지만 이에 더하여 절도 같이 있는게 재미있는 느낌이다.
이곳은 테라마치에서 가장 안쪽에 있으면서 가장 큰 나가쇼지(長勝寺)로 거의 목재로 된 건물이 평일임에도 여러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문화재에 관심이 있다면 들어가봐도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이곳의 장점은 무엇보다 멋진 풍경
나가쇼지의 옆에는 조그마한 돌길이 있는데 그곳을 따라 조금만 가면 울타리가 쳐져있고 그 너머는 마을과 이와키산이 같이 보이는 절경이 펼쳐져 있다.
한창 나무가 자라는 시기에 찍은 사진이라 아래의 풍경이 잘 보이지 않지만, 추운걸 버티고 겨울에 이곳에 가면 청명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모두가 [구]라는 글자로 인해서 가길 꺼려하지만 오히려 더욱 풍취가 느껴지는 곳이 이곳 테라마치이다. 화창한 날에 한번쯤은 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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