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르타주　히로사키

AEON몰

이와키 강 근처에 위치한 이온몰입니다~
이 곳을 부르는 호칭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편하게 이온몰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회관에서 부터는 자전거로 2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곳으로
규모가 큰 편이라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이 곳은 아침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한답니다~~
유마트보다 훨씬 규모가 커서 종류도 굉장히 많고 무엇보다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_<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이렇게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케익점도 있어서
맛있는 케익도 맛볼 수 있답니다~~ㅎㅎ

이 가게가 바로 붕어빵가게입니다~
한국은 대부분 붕어빵이 작은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본에서는 이렇게 안에 든 팥의 내용물들을 개발해서 가게로서 성공한 모습을 보니
한국에서도 잘 팔릴 것 같습니다~^^

이 곳은 일본식 불량과자를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량과자가 싸고 안 좋은 느낌이 강한데 이 것을 오히려 상업적으로 가게로써 판매하는 것을 보니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외국인으로써 이런 것들을 사서 선물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ㅎㅎㅎ…

운동화를 파는 운동화점도 있습니다~^^
나이키나 뉴발란스와 같은 제품들을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모양의 빵이었습니다~ 사자모양이 귀엽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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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마트

이 곳은 키쿄노에 위치한 유마트입니다~~
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트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는 곳이지요!!

개점시간은 사진에 나와있듯이 9시30분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대학교 앞에서 조금 더 큰 큐모로 또 다른 유마트가 있습니다~ 그 곳은 오후 1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는 그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려갑니다~!

유마트 내부 모습입니다. 한국에도 있는 일반 마트와 같은 모습입니다^_^

유마트도 카드가 있어서 카드에 포인트를 모으면 300p마다 쿠폰이 나옵니다
300엔어치를 살 수 있는 영수증형식의 쿠폰입니다^^

그리고 일요일마다는 포인트가 5배가 되는 행사를 해서 일요일에 구매하는 게 포인트 모으는 데는 좋답니다~_~ㅎㅎ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은 조리음식을 많이 판매하는 일본마트에서는 그 날 판매할 건 그 날안에 팔아야 하기 때문에 오후 8시 정도에 가면 최소 10~20%에서 부터 반값할인까지!!!
정말 저렴하게 고기,생선등과 조리되있는 음식들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_^

입구의 모습입니다-
자동문으로 바로 앞쪽에 물건을 담아갈 수 있는 박스와 쇼핑카트 등이 있습니다~

당고입니다. 꼬치에 달달한 떡이 꽂혀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일본에 오기 전에는 궁금했어서 자주 사다 먹었는데, 이제는 너무 달아서 못먹겠어요~ㅎㅎㅎ

이건 마트에 있는 물을 받을 수 있는 자판기입니다!!

제가 마트에 물건을 사러는 안가도 이! 물을 받기 위해서 갑니다 ㅎ_ㅎ
일본은 한국보다 물값이 비쌉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그냥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기 때문에 그게 찝찝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이렇게 통을 마트에서 구매해서 물을 하루에 1번씩 받아 마실 수 있습니다~!!

한 통에 4~5L정도 이기 때문에 혼자서 마시면 충분히 넉넉하게 마실 수 있는 양이랍니다~~
정수기에 비하면 불편하지만, 그래도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니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물통은 참고로 마트에서 구매하시면 카드가 있는 경우 5~600엔정도 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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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FF(북오프)

도쿄에 갔을 때 재밌는 만화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많이 구입했었는데요~~!
그 때 갔던 곳이 바로 이 BOOK-OFF 입니다!

히로사키에도 있다는 것을 알고 가보았습니다>_<

 안에는 책 종류가 워낙 많아서 원하는 책을 찾는 것도 힘들었고~
찾는 법도 잘 몰라서 해매기도 했습니다만..ㅎ.ㅎ

결국.. 이렇게 ^_^
나름대로 득템을 해서 왔답니다~!!!

일본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던 의미있는 작품인 하나당(꽃보다 남자)
를 105엔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_^

방학동안에 만화책이라도 읽으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마음처럼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후후

원가에 비하면 10배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상태도 정말 너무 좋고ㅠ_ㅠ

중고샵의 매력에 쭉쭉 빠져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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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street(세컨드 스트리트) + OFF HOUSE(오프하우스)

어제는 리사이클샵(중고샵)에 갔다왔습니다~!!
이 곳들은 히로사키 역 뒤쪽에 위치한 죠토지역에 있는 곳인데요!!

죠토지역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BOOK OFF뿐 만이 아닌 여러가지 물품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중고샵이 있다는 사실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2nd street(세컨드 스트리트)라고 하는 곳입니다.

밑에 보이는 곳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두 번째 중고샵인 OFF HOUSE(오프하우스)입니다^^

 그리고 세컨드스트리트의 바로 옆에는 큰 규모의 다이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히로사키에 와서 3군데정도의 나름대로 규모가 큰 다이소는 가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곳이.. 가장 짱! 이더군요!ㅎㅎ

물건의 양이 확실히 다릅니다. 규모면에서도 매장이 굉장히 넓어서
차근차근 다 보려고 하면 1~2시간은 그냥 갈 것 같았습니다^^

 중고샵에서 무엇보다 사고 싶었던 것은 바로
MP3! 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이팟제품들을 년도별로 오래된 것들도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것이 매력적이더군요!!

꼭 돌아가기전에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노트북, 아이패드등의 전자제품도 있지만 전자제품은 구매할 때 신중히 하는 게 좋다고 일본친구가 말하더라구요~!

싸긴 하지만 역시 위험성이 있는 구매일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ㅎ.ㅎ

전자제품, 생활용품, 가구, 옷, 유카타등의 대부분의 생활용품들을 팔고 있는 중고샵!
눈에 띄었던 또 다른 것이 바로 이 기타들이었습니다~!

한국까지 가져갈 수만 있다면 하나 구입하고 싶었어요! ㅎㅎ

귀여웠던 키티모양의 선풍기 입니다~!

귀여운 외관에 저렴한 가격이니 일석이조!ㅎㅎ
한국에는 중고샵의 없기 때문에 이런 문화는 정말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안 쓰는 물건들이 쌓이면 결국 짐만 되는 데 이렇게 안 쓰는 건 저렴하게 팔고
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돈을 더 절약하면서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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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토지역

히로사키역에서 왼쪽로 가면 죠토(城東)지역으로 갈 수 있다.

특히, 쇼핑 하러 주로 가게 되는 곳인것 같다.

100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순환버스이기 때문에 어떤 버스를 타도 상관 없지만

정거장 수가 꽤 많기 때문에 버스시간표와 정류장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날의 목적 중 하나는 다이소였다.

죠토지역의 다이소의 특징 중 하나는 매장이 크다는 것과 쇼핑 할 곳이 모여 있다는 것이다.

반대쪽에는 츠타야 라는 책이나 CD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고

옆에는 세컨드 스트리트라는 중고샵이 있다.

옷이나 가전제품등 많은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곳이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이 외에도 니토리라는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전문가게 라던게

사쿠라노라는 백화점 등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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