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르타주　히로사키

蘭華亭 弘前本店 (란카테이 히로사키본점)

히로사키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가본 식당!

蘭華亭 弘前本店 (란카테이 히로사키본점)입니다.

좌식이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맞은 편에는 조리실 바로 앞에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0^

이 라면집에 들어와서 가장 놀랐던 것이

히로사키의 네푸타그림으로 장식된 모습이었습니다!

(히로사키 네푸타는 매년 8월초에 하는 굉장히 유명한 히로사키의 여름축제입니다)

그래서 다른 가게들에 비해 굉장히 일본틱한 가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ㅎ.ㅎ 점원 분들도 친절하셨구요~!

가격표입니다~ 여러 종류의 라면과 볶음밥같은 메뉴가 있었습니다~

종류를 잘 몰라서 저희는 시오라면(소금라면)과 쇼유라면(간장라면)같이

익숙한 이름의 라면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본라면! ㅎ.ㅎ

한국에서도 일본라면집이 많기 때문에 기대반 설렘반이었습니다~

제가 시킨 라면은 생각보다는 짠 맛이 강했기 때문에(T_T) 다음 번에는

다른 종류의 라면을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특히나 이곳은 히로사키대학 학생증을 보여주면 할인을 해줍니다!ㅎ.ㅎ

학생증 꼭 챙겨가세요~~!

위치와 정보가 담겨있는 사이트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tabelog.com/aomori/A0202/A020201/20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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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 히로사키에 도착하다~!

안녕하세요. 2012년도 르포르타주 히로사키에서 활동을 하게 된 유도경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히로사키의 많은 정보들을 올려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_^

말로만 듣던, 아오모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출발일은 4월 1일 이었습니다. 눈이 아직 남아있다는 선배님의 말을 들었었지만,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다 본 아오모리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한국도 쌀쌀한 날씨이기는 했으나 이 정도의 눈이라니…

한 겨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아오모리에서 히로사키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고 가는 중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나 보통 사람들의 키만큼의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이 정도의 눈은 난생처음이었습니다. 꼭 이 곳에 와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난 것만 같은 느낌이 든 것도 있습니다.

같은 아시아권이라 날씨,시간이 비슷하니까 그다지 차이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온, 날씨의 차이를 보니 아.. 내가 한국을 떠나 정말 일본에 와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곳은 히로사키 역앞입니다.

첫 날은 각자 숙소를 잡아 묵었어야 했기 때문에,

저는 역에서 가깝고 저렴한 toyoko-inn을 예약하였습니다.

히로사키 역앞에는 여러 호텔들이 있으나 가격과 시설면에서

도요코인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침 조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아늑한 방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東横INN弘前駅前

토요코인 히로사키 에키마에

〒036-8002　青森県弘前市駅前1-1-1  TEL：0172-31-2045

일본어 예약 바로가기 : http://www.toyoko-inn.com/hotel/00164/index.html

한국어 예약 바로가기 : http://www.toyoko-inn.kr/k_hotel/00164/index.html

도착하고 몇일 안 되 가봤었던 히로사키 성.

잔설이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하늘이 맑고 깨끗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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