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보관물: 7월 2012

三内丸山(산나이마루야마)

히로사키 대학에는 유학생들을 위한 수업 중에 하나인

사와다 한나 선생님의 일본의 지역수업이 있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 히로사키,아오모리 지역에서 유명한 전통문예품과 유적지를

가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저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

이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지, 쯔가루누리, 고긴자시, 쯔가루아이조메,히로사키네푸타등

입니다^_^ 정말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유적지를 돌면서 일본인 가이드상이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시면

선생님께서 영어로 번역을 해주셨답니다~

이때가 5월 12일이었는데, 아오모리는 이때도 굉장히 추운 날씨였어서

밖에를 돌면서 모두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_^ㅎ

자연과 함께 어울러져 있는 유적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 곳에서는 과거부터의 유적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땅을 파보면 그 시대의 유물들이 아직도 파묻혀 있다는 설명이 기억나네요!

ㅎ_ㅎ

이것도 체험의 일환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ミニ土偶作り로 사이트에 가서 보시면 밑에 가격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체험이 있으니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분들은 확인하세요~~!!

http://sannaimaruyama.pref.aomori.jp/experience/index_koubou.html

ミニ土偶作り 9:30~11:00 13:00~14:30 50分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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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whole it is an underwhelming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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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내린 히로사키에서의 기록적인 눈

3월 31일. 도쿄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4월 1일에 도착한 시간이 아침 7시였다.

도쿄쪽에도 눈이 내렸지만 땅에 닿자마자 바로 녹아내리는 눈이었지만 히로사키는 달랐다.

그야말로 하얀 세상. 카와바타 야스나리 의 설국(雪國)에서 처음 나오는 구절같이 버스에서 나오자 하얀 세상이었다.

정류장에서 대학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30분 정도였지만 엄청난 눈 덕(?)에 표지판이나 길이 보이지 않아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었다.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잠시 쉬고있었는데 어떤 여성분이 내 복장을 보고 외부인인걸 알아챘는지 [눈이와서 길이 잘 안보일테니 제가 아는 곳이면 도와드릴게요.]라고 하여 큰 도움을 받았다.

게다가 우연의 일치로 이 여성분도 히로사키대학의 학생이어서 목적지인 대학교까지 도움을 받았다.

그 여성분이 말하길, 이번 눈은 히로사키에서도 극히 드문 눈이라며 약 6년만에 내린 적설량이라고한다.

근데 6년’만’이라니 그렇다면 자주내린다는건데

그렇게 히로사키에 온 첫날은 기록적인 눈에 대한 기억과 그런 처지에 처한 본인을 도와준 마음씨좋은 사람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다.

 

너무 쌓인 눈으로 자전거까지 묻혀있어서 꺼내지 못했던 기숙사. 나가질 못해서 심심풀이로 저 눈들에 시럽을 뿌려 빙수나 먹으면서 한동안을 지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멋진 경치를 드러내는 히로사키. 다음에는 더 멋진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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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前公園(히로사키 공원) – 桜祭り(사쿠라마쯔리)

한국에서도 벚꽃축제는 어디에서든 쉽게 볼 수 있지만,

히로사키의 벚꽃축제는 역시 규모에서부터 차이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벚꽃축제만이 아닌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개량하고 보존해가면서

기본 적으로 100년 이상된 벚꽃나무들이 즐비해 있답니다.

그 수도 몇천그루를 넘으므로 저는 약 4일동안 매일 9시간 가까이를 돌고나고 나서야

대부분의 히로사키 공원을 둘러보았다고 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굉장히 넓고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는 곳이 [히로사키 공원]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멋진 문화재를 주변에 두고 문화재를 잘 보존하며 어울리며 살고 있는

 이 곳 사람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히로사키 공원의 유명한 축제 중 하나인 사쿠라마쯔리때의 사진입니다.

저는 이때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인턴쉽 수업으로 관광객들에게 가이드를 해주시면

같이 따라 다니면서 히로사키 공원에 대해 공부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곳에서 찾아오신 분들과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사쿠라 마쯔리때는 비가 오는 날들이 많았어서

빨리 벚꽃이 져버렸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날씨도 애매했기 때문에 만개했을 때를 찍긴 힘들었으나

축제 내내 히로사키 공원을 돌면서 다양한 모습의

 벚꽃축제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쿠라 마쯔리는 5월 초에 하는 축제로

오오테몬과 동문쪽에 있는 봉사활동 현수막이 걸린 천막에 오셔서 부탁하시면

무료로 히로사키의 시민분들이 가이드를 해주신답니다^^

비가 내려 꽃잎들이 공원 내에 있는 강 위에 흩뿌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래서 히로사키 벚꽃축제를 보기 위해 먼 곳에서 까지

찾아오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히로사키 성 앞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다리는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네요!ㅎ.ㅎ

히로사키 공원에 있는 천수각에 들어가보기 위해 관광객분들이 줄을 서 계시네요~

천수각에 오르면 이와키 산과 히로사키의 마을 전경을 탁 트이게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과 다리의 모습입니다!

히로사키 공원에 가고 싶으신 분들은 히로사키 터미널에서 100엔버스를 이용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쉽게 가 보실 수 있습니다

100엔버스에 대한 정보는 호텔이나 역에 있는 안내소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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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木神社(이와키신사)

히로사키에서 가장 높은 산인 이와키산((해발 1625m))

에 있는 이와키 신사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은 날 가게 되어서 산책을 하며 사진도 찍어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이렇게 뻥 뚫린 느낌의 풍경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와키 신사 정문에서 부터 쭉 올라가면 나오는 신사입니다.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더라구요~

내려오다보면 오른 쪽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전용 온천물이 있습니다.ㅎ_ㅎ

기회가 된다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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びっくりドンキー弘前店(빗쿠리동키 히로사키점)

びっくりドンキー弘前店(빗쿠리동키 히로사키점)

青森県弘前市大字元寺町36−1
0172-39-1583
中央弘前駅から徒歩約11分

한국으로 말하자면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곳인 빗쿠리 동키입니다.

일본내에서도 많은 체인점을 갖고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일본에 와서 1달 정도가 지나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하여

맛있는 걸 먹으러 가보자!하고 친구와 함께 빗쿠리동키로 향하였습니다.

위치는 히로사키 공원에서 가깝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달려달려 도착하였습니다~

주문 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저는 두부로 만들어진 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가볍게 먹기 좋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패밀리레스토랑에 체인이다보니 한국에서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은

맛이기는 하였습니다ㅎ.ㅎ

알고보니 치즈 함박 스테이크가 유명하다더라구요!

다음 번엔 그걸로 먹어보겠습니다~ㅎ.ㅎ

두번 째는 후식으로 시킨 파르페입니다!

한국에서부터 일본에는 예쁜 종류의 파르페가 너무 많아서

늘 꿈꿔왔던 파르페를 드디어!ㅎ.ㅎ

먹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맛있었답니다!

한국에도 파르페파는 곳이 많이 늘어나길 바래봅니다..ㅎㅎ

스테이크는 거의 600~900엔 사이의 제품들이 많구요.

파르페는 300~400엔 사이였다고 기억합니다.

(확실치는 못하네요~ㅜ.ㅜ)

히로사키 공원을 둘러보고 갈 식당을 찾으신다면 빗쿠리 동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햄버그 스테이크와 파르페를 맛보실 수 있으십니다^_^

(지도는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빗쿠리동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ikkuri-donkey.com/

빗쿠리동키 히로사키 점 지도 : http://loco.yahoo.co.jp/place/d4791bf965784b79b0724a6d546bc887a9bd65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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