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역사적건축물

장승사 

長勝寺(장승사)

장승사는 1528년 전국무장의 오우라 모리노부가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위해, 아지가사와거리에 건축하고 그 후 가타거리를 거쳐 1610년 현재지역으로 이전했다.
반슈의 대표적 절로써의 품격이 경내에 여기저기 배어있고 문화재도 많이 있다.

사이쇼인 오중탑

最勝院五重塔(사이쇼인 오중탑)

츠가루통일 후, 적과 아군 모두 전사한 사람들을 공양하기 위해 1667년에 세워진 공양탑입니다.
높이는 31.2미터로 오중탑이 적은 동북지방에서는 귀중한 문화재로 길게 뻗은 탑 꼭대기의 장식품이 아름다운 탑으로써 알려져있습니다.

이와키신사

岩木山神社(이와키신사)

이와키산의 남동쪽 산기슭에 있는 신사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200년전의 호키11년(780)에 신전을 이와키산 산정에 창설한 것이 기원이 되어 그 뒤로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였다. 번정시대에는 츠가루씨의 두터운 신앙을 받아, 현재 신전의 대부분은 에도시대초기에 재건된 것으로 키타몬친고의 이름있는 신사로 농업, 어업, 복을 부르는 신으로써 모셔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신사참배는 이와키산의 등산코스의 하나로써 알려져있고, 이 신사는 이와키의 산정부근에 있습니다.

타카데루신사

高照神社(타카데루신사)

국가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신사로써 신전의 배치는 신도의 하나인 요시가와신도의 사상에 기초하여 동서방향에 건물이 일직선에 나란히 서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현존하는 귀중한 신사건축물로써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히로사키학원 외국인 선교사관

弘前学院外人宣教師館(히로사키학원 외국인 선교사관)

906년에 미국에서 파견된 부인선교사의 숙사로써 세워져 현재는 국가의 중요문화재에 지정되어있습니다.

구히로사키시립도서관

旧弘前市立図書館(구히로사키시립도서관)

르네상스 양식을 기초로 하고, 일본양식을 더한 목조 3층건물로써 팔각형의 쌍탑을 가진 아오모리현의 중요보물입니다.
현재는 1층은 구 시립도서관의 형태를 복원하였고, 당시의 관계자료도 전시, 2층은 아오모리의 출판물이나 잡지를 소개, 비디오에 의한 문학감상 코너 등이 있습니다.

일본그리스도교단 히로사키교회

日本キリスト教団弘前教会(일본그리스도교단 히로사키교회)

1875년에 창립된, 동북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테스텐트의 교회로, 아오모리현의 보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을 모델로 건설되어 100년 이상 시간을 거쳐 지금도 건축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것은 기둥, 벽, 바닥, 지붕 등이 아오모리현산의 나무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이다. 설교대는 츠가루칠로 되어있다.

구토오기쥬쿠 외국인교사관

旧東奥義塾外人教師館(구토오기쥬쿠 외국인교사관)

아오모리현 최초의 사립학교, 토오기쥬쿠의 외국인선교사가 살던 집으로 서재나 침실에서 당시의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는 현중요보물로 지정되어, 1층에서는 커피나 런치를 즐길 수 있고, 창문에서는 귀여운 미니어처 건조물을 볼 수 있습니다.

구히로사키 카이코샤

旧弘前偕行社(구히로사키 카이코샤)

이탈리아르네상스 양식을 기초로한 대규모 서양식건축물로 국가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지금도 더욱이 히로사키 후생학원기념관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오모리은행 기념관

青森銀行記念館(아오모리은행 기념관)

아오모리현 최초의 은행(구제오십구은행)으로써 세워진 일본식 건축물입니다.
천정에 사용된 금당혁지(금니(金泥)로 무늬를 놓은 얇은 유피(鞣皮),모두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고급벽지)가 당시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은 일본에서도 오타루의 일본우편선(船)과 이곳 뿐입니다.
은행이기 때문에 방화 예방방식의 건물로 국가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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