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통공예
津軽塗(츠가루칠기)
츠가루칠기는 300년 이상의 역사가 있고, 히로사키시를 중심으로 제작판매된 아오모리현(県)을 대표하는 전통적 공예품입니다.
츠가루칠기는, 칠액(液)을 수십 회나 덧칠한 후 숫돌로 문양을 내고, 다듬고 다듬기를 반복하여, 2개월 이상이 걸려 완성됩니다.
こぎん刺し(코긴자시[자수])
코긴자시란, 아오모리츠가루에 전해지는 전통적인 자수기법입니다.br />
츠가루 지방에서는 서민복을 코긴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습니다. 베(布)를 짠 것을 이용하여 접는 부분부터
실의 지나간 수를 센 후 모양을 만듭니다.
또, 잘 사용되는 모양으로는 『고양이의 눈•돌계단•꽃•소•비늘』등의 이름이 지어집니다. 츠가루 사람의 생활을 느낄 수 있습니다.
あけび蔓細工(으름덩굴세공)
이와키산 부근에 옛부터 전해지는 『으름덩굴세공』 으름덩굴의 덩굴을 엮어서 만드는 손가방, 바구니가 유명합니다.
짜여질 때까지의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튼튼하고 따뜻한게 특징입니다.
ブナコ부나코(목재나무)
너도밤나무의 목재를 얇고 가늘게 코일상태로 감은 뒤, 중심에서부터 조금씩 눌러내는 것 같이 어긋나게 만들어지는 독자적인 제작법으로 만들어지는 부나코(목재도구).
질좋은 나무의 조화로 퀄리티가 좋은 디자인의 그릇, 등불, 인테리어 소품 등 일본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