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보관물: 9월 2012

프랑스식당 쉐・모아[フランス食堂 シェ・モア]

 

히로사키의 작은 프랑스.

레스토랑 쉐・모아
갔다왔습니다:)

찾아보니, 일본사이트도 가지고 있는 곳이더라구요-!

http://www14.plala.or.jp/chez-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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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
11:00~14:00(閉店15:00)、17:00~21:00(閉店22:00)

정기휴일은 = 한 달에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이네요.(12月31日~翌1月1日휴무)

외관입니다-!
간판 이 크게 두개가
있습니다.

간판에는 일본어로 シェ・モア라고 적혀있습니다:)
프랑스어로는
chez-moi라고 합니다!

 

저희는 런치시간에 맞춰서 가서 런치메뉴를
시켜먹었습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도 런치타임과 디너타임만 운영을 하는 제도이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답니다!

제가 시켜먹었던 사로인스테이크런치세트는 오른쪽 윗 부분에
적혀있습니다.
햄버그스테이크도 있구요~ 우리나라로 치면 한우스테이크도 적혀있답니다:)

대부분의 런치네뉴는
1500엔~이구요.
g은 가장 기본인 150g부터 시작합니다:)

굽는 정도는
후쯔으(보통・미디엄)
고기를 선택할 때에는 휘레와 사로인이라는 두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휘레(フィレ)는 지방이 없는 고기로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종류이고,
사로인(サーロイン)은 일반적으로 지방과 고기가 같이 있는 스테이크랍니다:)

가게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종업원은 턱시도를 입고 손님을 맞이해주시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넵킨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단호박수프였습니다-

달콤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호박죽이 생각나기도 하는 맛이었습니다
죽보다는 옅은 느낌이었지만, 식전에 따뜻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스테이크에 같이
나온 감자샐러드와 토마토양념은 궁합이 잘 맞았더라구요-
소스만으로 양념하는 게 아니라 감자와 토마토를 같이 얹어 먹으니 더
맛있었답니다:)

다른 것보다 그릇의 프린트도 눈에 확 들어오네요!

후식으로 나왔던 케익과 푸딩세트입니다-
여기에
따뜻한 홍차까지 나와서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었네요:)

간만에 너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지켜야 할 만한 기본적인 매너도 배우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호스트패밀리 마마와 함께 하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지 모르겠답니다 !
얼른 조금 더 아쉬움이 남지 않을 정도로 재밌는 시간을 같이 또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위치와 기본적인 정보들이 나와있답니다-!

 

 

이건 토오노무카시바나시무라라는 이와테현에 있는 토오노무카시시에 있는

박물관에 갔다 오신 마마께서 선물로 가져다 주신 기념품입니다:)
너무 귀엽고 예뻐서 소중히 간직하면서 써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이번에 첫 째 따님께서 귀여운 아가를 낳으셔서 몸조리를 해주고 계시느라 고생하고 계신 마마께서
바쁜 시간내셔서
이렇게 챙겨주시니 더욱 감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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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二湖(쥬니코) – 青池(아오이케),沸壺の池(와키쯔보노이케),日本キャニオン(일본캐니언)

 

[ 十二湖(쥬니코) ]

쥬니코를 구성하는 호수는 1704년 노시로지진에 의해 쿠즈레야마(붕산)의 붕괴로 막힌 하천에서 형성된 것이 아닌가하고 추정되고 있는 곳입니다. 쥬니코라고 하는 이름은 광대한 너도밤나무림에 산재하는 33개의 호수와 늪이 쿠즈레야마에서 볼 때 호수와 늪이 12개로 보이는 것을 유래로 불려지고 있습니다만, 정확하게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연히도 면적이 10,000평방 메타를 넘기는 호수와 늪의 수도 12개라고 합니다.

또한, 쥬니코보다 북쪽에 쥬상코가 있습니다만
이 이름의 유래는 아이누어가 기원이 되는 [쥬상미나토]에 있어 쥬니코와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아오모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국어 블로그 활동으로 이번에 촬영을 나가게 된 곳은 바로 쥬니코(12호)라고 불리는 굉장히 유명한 호수들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아오이케라는 푸른 호수가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저도 말로만 듣던 곳이라 거리도 꽤나 먼 곳이고. 그래서
갈 엄두고 못 내고 있다가 이번에 마침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쥬니코여서 바로바로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마감일보다 늦게 연락을
드렸는데 다행히 접수를 받아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지도의 왼쪽에 보이는 지하철 선이 보이십니다.
쭈욱- 해변가를 따라서 나있는 전철노선인데요-
쥬니코까지 가는 데 히로사키에서 무려
2시간이나 걸린답니다~!!
그래도 저희는 외국인이라고 편안히 앉아갈 수 있는
표로 구매해주셔서 경치도 구경하면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암석들은 다 회색이라는 편견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ㅋ
마치 오소레산에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유황이 포함되어 있는 돌들이 하얀색을
띄는 것 같은데 이 곳도 아마도 그런 것 같네요- 감탄을 하면서 사진기에서 손을 놓을 새가 없었답니다.

 

 짜잔~~~ 취재를 한다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오고 질문도 해가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숙박도 가능해서 쥬니코에 오셔서 쉬고 가실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다 같이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크크

이 곳이 쥬니코 12호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아오이케를 보러
가기 위해 걷다보면 바로 위쪽으로 보이는 산이 있습니다.

그 산의 이름이 쿠즈레산이라는 이름인데 붕산이라고 적어서 아직도
돌들이 떨어지는 산이라고 합니다.

그 산에 올라서 밑쪽을 보면 12개의 호수가 보여서 그 때부터
12개의 호수들이
12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산을 넘어선 부분까지 다 합쳐
3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아오이케

호수의 색이 푸르고 정말 투명해서 안에 있는 나무들이 다
보인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온도가 굉장히 차가워서 안에 있는 나무들이 썩지
않고 그

모양 그대로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냉장고 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마도 투명함을 유지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조금만 늦었으면 지원도 못할 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ㅠ
앞으로도 아오모리 현에서 진행하는 이
모국어블로그에 최대한 많이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워오고 경험해봐야 겠다는 결심이 더더욱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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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러 아지가사와로,

아오모리에는 해변가가 많아서 이곳에서도 해수욕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한적한 바다가 보고싶어서 히로사키 근처 지도를 보니 히로사키에서 서쪽에 위치한 아지가사와(鯵ヶ沢)가 눈에 띄었다.

아지가사와까지 가는 길은 간다. JR전철로 아지가사역으로 가거나 차가 있다면 국도 31번으로 가면 됭다.

하지만 그렇게 가는것은 짧은 기간의 여행자를 위한코스이기에 한번 다른 방식으로 가 보기로 하였다.

 

 

 

 

지도를 잘못 봐서 이와키산을 올라가서 지나가는 길을 선택해 버렸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국도 번호가 조금 틀린거로 이렇게 차이날 줄이야…

덕분에 빙 돌아가기는 산을 타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자전거도 마운틴용이나 로드 사이클이 아닌 일반 자전거로.

불행 중 다행-이라는 건 아니지만 자전거로 천천히 가면서 경치를 보는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멋진 풍경이 그만큼 머리에 남아 힘들었던 때이지만 지금도 그 길을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이 남는다.

이러저러 해서 아지가사와 도착, 정말 ‘한적한’마을이었다 마을 안에 슈퍼는 하나뿐이고 음식점이나 여러 가게들은 거의 없고 바닷가를 놀러온 사람들을 위한 여관이 주를 이루었다.

마치 8살 정도에 친가인 남원에 놀러갔을때의 느낌이랄까.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사람들이 만나면 인사도 하지 않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마을자체가 가족같은 분위기, 흔치 않다.

아침 11시에 출발해서 5시간이 걸렸기에 해변가의 낮의 모습은 찍지 못했다. 하지만 저녁에도 나름 사람들이 있었기에 일본에서도 나름 알려진 해변인 듯 하다.

산으로 숨는 해를 찍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이곳 바다를 쭉 앞으로 가면 운이 좋으면 한국, 나쁘면 북한에 갈 수 있다는 거다…

도시에 지친 사람이라면 아지가사와는 정말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조용하지만 조용한 이유는 마을 사람들 서로가 서로를 가족이라 생각하기에 조용한 것이다. 만약 무언가를 물어보면 친절하기보다 직접 같이 해주는 사람들이었다.

돌아가기 전에 라면집이 열려 있어서 ‘이렇게 밤늦게 까지 하는 라면집은 그만큼 맛있기에 오래 하는 거겠지’라고 생각하여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돌아갔다. 생각이 적중하여 다른 라면과는 다른 매우 맛있는 집이었다. 아지가사와에 들리면 저 간판의 한자를 찾아서 들어가길 추천한다. 읽는 방법은 [히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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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TEA & CO

 

카페 티엔코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차를 판매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처음 카페를 들어가면 차와 관련된 다양한
것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린 차 잎을 사고 싶을 때는 이 곳에 가면 맛있는 차를 종류별로 구매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선물용으로도 좋은 차는 구매할 때 선물용으로 포장해달라고하면 예쁘게 포장도 해주십니다^^!

[프레젠토요우데 쯔쯘데 쿠다사이 : 선물용으로 포장해주세요!]

카페의 내부 모습입니다. 보기보다 내부가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앉을 때가 없기도 할 정도로 꽤
사람들이 많이 오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히로사키에는 커피 체인점이 많이 없기 때문에 ( 역안에 위치한 미스터도넛이나 도토루정도 )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갈 만한 곳이 많이 없지만, 도테마치에 위치한 이 곳도 추천해드립니다-!ㅎㅎ

받침도 너무 예쁘고 같이 나오는 쵸코빵도 맛있답니다!
사진에 있는 차는 홍차로 일본어로 우바라고 적혀있어서 홍차의 이름인 줄
알았는데, 홍차로 유명한 스리랑카의 우바지역에서 재배한 홍차라서 우바라고 적혀있었던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중국의 기문과 인도의
다즐링이 홍차로 유명하다고도 같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홍차에 설탕을 기호에 맞게 2~3개 정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설탕을 넣기 전과 후에 홍차의 향과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설탕을 넣으면 안 좋은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더 맛있게 좋은 향을 느끼면서
마실 수 있다더군요!ㅎㅎㅎ

 

위치! 히로사키에 위치한 나카산이라는 백화점을 지나 가다보면 찾을 수 있답니다!
이 곳은 히로사키의 네푸타축제시 행렬이 지나가는
도테마치라는 지역에 위치해있어서 도테마치를 구경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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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亀製麺:마루가마세이멘

 

 

일본에서도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우동집인 마루가마세이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마루가마세이멘은 싸고 푸짐한
양과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맛있는 카마아게우동을 먹으러 자주 가게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이곳을 가서 줄을 서서 주문을 시켜 먹는 방식을
신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가장 처음에 식판처럼 생긴 나무 판을 얹고 자기가 주문시킬 메뉴를 정해서 말하면 우동은 바로 나옵니다. 그 동안
앞에서 기다린 뒤에 우동을 받고 그 다음에는 오른쪽으로 쭈욱 나열되어있는 튀김들을 보면서 먹고 싶은 것을 튀김그릇 위에 얹으면 됩니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가면 계산대가 나와서
계산을 한 뒤 자리를 찾아가서 앉아 드시면 됩니다^^

이번에 제가 시켜먹었던 메뉴는 우동은 나가이모=마가
들어가있었던 타마이모우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메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ㅠ_ㅜ 날계란과 마가 들어가있다고해서 타마이모였던 것
같습니다.
우동의 대부분의 가격은 400~500엔사이면 드실 수 있구요 튀김은 100엔~150엔정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튀김은
이름이 다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메뉴에 약한 저에게는 뭐가 뭔지 몰라서 실패했던 적도 많이 있었는데요~!ㅎㅎㅎ 이번에는 다 맛있는 것들로
골라왔습니다.
위에 삼각형모양이 카시와(かしわ)라고 해서 닭고기튀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 외에 치쿠와(ちくわ)는 어묵,
키스(きす)는 보리멱이라고 위에 길다란 튀김이 이거였는데, 그냥 맛있는 생선튀김맛이었습니다^^

마의 끈적끈적함과 계란의 궁합..ㅎㅎㅎ

요즘에는 일본음식에 거의 완전 적응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끈한 우동도 맛있지만 이렇게 찬 우동도 맛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이게 위에서 언급했었던 카마아게우동입니다. 우동이 담겨있는 통이 카마라고해서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우동입니다. 우동을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이 곳에 처음와서 맛 보았던 우동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렸었답니다~ㅇ0ㅇ

내일도 맛있는 우동을 먹으러 갑니다~ 또
다른 맛도 먹어보고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당!ㅎㅎ
 

위치는 히로사키역을 넘어서 죠토지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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